줄거리

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준비하는 정주와 의현. 두 사람은 그동안 현실의 무게 앞에 마음 한 편으로 미뤄뒀던 감정을 조심스레 꺼내는데. 이판사판,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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